생명보험사의 지급여력(RBC)비율이라고 아시나요?
저도 오늘 처음알았네요.
보험가입하기 전에 꼭 살펴봐야할 부분입니다.
말 그대로 내가 가입한 보험사에서
나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인데요...
금감원 기준은 150% 이므로
안전하게 가입하려면 그 두배인 300% 정도는 되는곳에
가입을 하기는게 유리해 보입니다.
사실 이 수치는 변동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200%대도 안심할수 없기에 말씀드립니다.
내가 가입한 생명보험사는 보험금을 줄 수 있는 능력이 될까??
이 표는 2016년 기준이므로
지금은 변동이 크다고 미리 알려드립니다.
대략 300% 넘는 곳은 ING생명, 삼성생명,
PCA생명, 라이나생명, BNPP카디프 이구요
지금 현 상황은 다시 입수 되는데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2017년 1분기에 RBC가 다소 개선된 것은 일부 생보사가 후순위채와 신종자본증권발행, 지점수 통폐합 등을 하면서다. 하지만 KDB생명, 현대라이프생명, 신한생명, KB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 ING생명, PCA생명 등의 1분기 RBC비율은 전년보다 나빠졌다.
주의 : RBC비율이 150% 아래로 떨어진 보험사는 자본확충 여건이 녹록지 않다는 공통점이 있다.
17.6.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기준 RBC비율이 150% 미만인 보험사는 KDB생명보험(124%), 흥국생명보험(149%), MG손해보험(119%) 등이다.
이런 가운데 감독 당국은 새로운 국제회계표준(IFRS17) 도입과 함께 RBC비율 산정방식을 변경한 신지급여력제도(K-ICS)를 추진할 계획이다.
K-ICS는 보험사가 RBC비율을 산정할 때 반영하는 보험부채(계약) 듀레이션(잔존만기)을 현행 20년에서 30년으로 늘린다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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