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isk ( 샌디스크 )는 플래시 메모리 카드 제품을 설계하고 시장에 판매하는
미국의 다국적 기업이다.
"그냥 메모리 카드 이름인줄 -_-;;; 회사이름이었구나...."
Micro SD카드를 누구나 하나쯤은 사용하고 있기에
수많은 SD카드중에 무엇을 골라서 사야할까? 라는 고민에 빠지곤 한다.
특히 핸드폰(스마트폰)에는 자의든 타의든 한개는 들어있다.
핸드폰 뿐만 아니라 각종 멀티 미디어기기에는 필수이다.
없으면 작동이 안되는것도 있다.
카메라, PMP(요즘은 안쓰나?_-;;), MP3, 네비게이션등등.
이 작은 메모리카드가 이동식 저장소 즉, 이동식 하드 역활을 하는것이다.
" 다들 아시겠지만.."
용량은 다양하다. 4GB, 8GB, 16GB, 32GB, 64GB, 128GB 까지 나왔나? ...
음악과 영화를 즐기는 나는 32GB면 충분하던데. 저 많은 용량을 어디에쓸까 궁금해지는..^^
용량 뒤에는 class 가 있다. 이건 속도를 나타낸다. class10을 사면 좋다. 아니어도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안그래도 신경쓸게 너무 많은세상에..
그리고 이동식 메모리카드는 브랜드도 참 많다.
국내 대기업, 해외 기업등등.... 하지만 왜 나는 샌디스크를 선택했느냐?
그냥 우연한 기분좋은 경험에 의해 이렇게 포스팅까지 쓰게 되었다.
이 작은 메모리 카드는 전문용어로 "빡난다"? 잘 고장 난다 ㅠㅠ
갑자기 인식이 안되거나 저장한것들이 없어진다거나..
편한만큼 위험도 따르니 꼭! 중요한 자료들은 백업을 해놔야한다.
여튼 메모리 카드가 인식이 안되어 버리고 딴걸 사야지 마음먹고 웹서핑을 하다가
5년 무상 A/S !! 이걸 보고 만것이다.
마침 내가 구입한건 소이전자 (공식 수입사)의 홀로그램이 있는 제품이었다.
오~!! 그럼 이거 복구 되는건가? 마침 회사에서 가까운(30분거리?) 곳에
위치 하고 있어서 찾아갔다. 결과는 ㅠㅠ 복구는 안된단다.
물론 유상으로 제휴업체에서 복구는 가능하다고 하지만.. 그렇게 까진.....
쿨하게 새제품을 내손에 쥐어주곤 담당자는 떠나갔다.
5년안에 문제가 생기면 새제품으로 바로 교환해주다니.. 이런 신세계가 ..
서비스는 이런것이다. 고객감동. 고객 졸도. 예상치 못한 서비스로
난 샌디스크의 충성 고객이 되었다 ㅋㅋㅋ
자... 소이전자의 샌디스크를 산다면 홀로그램 스티커를 꼭! 붙여두자.
그게 없으면 서비스를 받을수 없다. 그리고 이동식 저장장치는 임시용으로
반드시 백업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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