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열과 후미코의 내조 기억하자!! 일본 권력의 무자비한 만행을대한민국 국민과 일본의 지식인, 그리고 민중들은 기억해야한다. "조선인에게는 영웅, 우리한텐 원수로 적당한 놈을 찾아."자경단을 이용해 여러가지 잔인한 방법으로관동대지진 이후 6천여 명의 무고한 조선인이 학살된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일본 내각은 '박열'을 대역사건의 배후로 조작한다. 후미코역 (최희서) 박열 영화를 보는 동안 일본인 배우인줄 착각하게 만든 후미코.후미코가 없었다면 박열은 매우 지루한위인전 정도 였을지도 모른다.옥자에서 통역사역으로 활약하기도한 최희서라는 배우가 앞으로 매우 기대된다. 최희서 영화배우 31세 (만 30세) 염소자리 호랑이띠 출생1987년 1월 7일, 서울특별시 소속사씨앤코이앤에스가족1남 1녀 중 첫째데뷔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 .. 더보기 세기의 사기꾼 일본 베토벤 세기의 사기꾼 사무라고치 마모루 히로시마 피폭자 2세, 청력을 잃은 상태에서 주옥 같은 곡들을 발표한 '일본의 베토벤'.유명 작곡가 사무라고치 마모루. 사무라고치 마모루는 히로시마에서 원폭 피해를 입은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피아노 교사인 어머니에게서 연주를 배웠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에 가지 않고노동자로 일하면서 독학으로 작곡을 공부한 것.그는 현대음악의 작법이 싫어서 대학에 가지 않았다고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최초로 주목받은건 90년대말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오니무샤'(귀무자)의 배경음악이었다. 그 후 교향곡 제1번 'HIROSHIMA'라는 부제의 작품과 피아노를 위한 레퀴엠을 발표하여 일본 국민 작곡가로 올라선다.특히 피아노를 위한 레퀴엠을 확장시킨 피아노 소나타 제2번이 한국 피아.. 더보기 이전 1 다음